외출했다가 간단하게 장보고 들어갈 때
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목적으로
이노 네트백에 도전했습니다.

그물망 뜨는데 사이즈가 잘 감이 오지 않아서 걱정...
옆면 뜨며 내 손이 이렇게 쫀쫀하구나 좌절;;; 의 과정을 거쳤으나 ^^;;
손잡이 달고 나니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ㅎㅎ

돌돌 말아 가방 한구석에 넣고 다니면서
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적극 줄여보려고 합니다.
공들여 뜬 가방 망가질까봐 많이 담지는 못 하겠지만,

평소 감자 한두개 두부 한 모 사는 타입이라
요긴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^^